세겹줄 특새와 위즈덤 하우스 건축 일정

지난 한 주간 동안 “주님이 주시는 자유함 집회” 준비를 위한 세겹줄 기도회가 은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너무나 아쉬운 조도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7개 조가 개근을 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신앙생활 이후 처음으로 새벽 기도 5일을 해서 감사하다는 간증을 했습니다. 개근을 하신 분들에게는 조장들에게 식비 지원 봉투를 나누어 드립니다. 이번 세겹줄 기간에 나누었던 “상한 감정의 치유”를 통해 많은 분들이 유익이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며 오늘부터 시작될 집회에 대한 기대감이 더 많아졌다고 했는데, 기도로 준비한 이번 집회 가운데 하나님께서 큰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특새의 습관이 새벽기도까지 연결되어 주 2회 참석을 다짐하는 분들이 있어 더 감사했습니다. 또한 세겹줄 기도회를 통해 목장이 하나되고 개인적 응답도 있었으며 교회적 차원에서는 위즈덤 하우스 건축 준비를 위한 응답들이 있었습니다.

먼저는 네스트빌 사택이 한 곳은 전세로, 한 곳은 월세로 계약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계속 기도를 해왔는데 전세는 지난주에, 월세는 이번 특새 기간에 응답이 되었습니다. 이와 아울러 기존 위즈덤 하우스 철거에 따라 짐을 보관할 곳이 필요했는데, 좋은 조건에 짐을 보관할 집도 구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새마을금고보다 교회가 원하는 때, 필요한 금액만큼 대출을 진행할 수 있는 수협과도 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자 지출에 있어서 많은 절약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천 만원 이상 세이브). 이에 따라 사역협의회를 중심으로 건축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지만, 본격적 시공을 앞두고 건축 현장을 수시로 돌아볼 수 있는 건축위원장에는 시설관리 위원장인 이종국 집사, 물품 조달과 확인을 위한 부위원장은 남숙향 권사, 지역 자문 위원에 이정삼 권사의 남편 되는 연기설비 임찬수 대표가 추가되었습니다. 사역협의회는 당연직이며 기존의 외부 자문 위원인 월간교회건축 최재혁 대표, 신동익 이장님도 계속해서 도움을 주실 예정입니다.

위즈덤 하우스 건축을 위한 일정은 3월 2일 오후 1시부터 위즈덤 하우스 이사(눌왕리 김아기 집사 옛날 집), 3월 3일부터 3월 7일까지 위즈덤 하우스 철거, 3월 9일 오후 1시 기공예배 예정입니다(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계속 해서 기도해 주시고 건축을 위한 온라인 중보기도팀에도 많은 신청 바랍니다. 무엇보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주님이 주시는 자유함 집회” 가운데 말씀을 전하시는 김영주 목사님과 일대일 사역팀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고 많은 참석을 통해 귀한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